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염태영, 오영환)와 (주)신세계 이마트 수원점 (점장 이영구)은 지난 16일 수원시정신보건센터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희망 쌀 나눔’ 활동을 통해 수원시 정신보건센터 등 관내 정신장애인 이용시설 4개소에서 추천한 40명의 정신장애우들에게 백미 800kg을 지원했다.
이번 ‘희망 쌀 나눔’행사는 앞으로 격월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마트 수원점은 지난 5월 6일부터 지역 내 독거어르신 30분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밑반찬 제공 서비스를 진행해 버드내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안정적인 기부활동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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