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출연자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에버랜드가 한국에서 꼭 해 보고 싶은 일이 '에버랜드에 가보는 것'이라는 백청강씨의 소원을 이뤄 주자는 뜻에서 초청하게 됐다.
백씨의 우승 직후 200名이 넘는 팬클럽 회원들도 에버랜드에 백청강씨를 초청해 달라는 메일을 보낸 바 있다.
에버랜드는 백청강씨와 출연자들에게 장미축제가 한창인'로즈 가든'에서 연간회원권과 함께 전략적 캐릭터 상품인 '에버베어'를 선물했다.
백씨 일행은 사파리 월드와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T Express도
탑승했으며 장미축제가 한창인 '로즈가든'에서 기념 사진도 찍는 등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청강 씨는 "저와 출연자들은 초청해 준 에버랜드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만든 즐거운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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