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예창근 제1부시장 시민과 소통 위해 경제생활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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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예창근 제1부시장 시민과 소통 위해 경제생활현장 방문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1.04.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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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워니 예창근 제1부시장이 7일 1인 창조기업 시니어비즈플자 센터를 방문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예창근 제1부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7일 1인 창조기업 시니어비즈플라자 센터와 수원천 복원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현황을 살폈다.

'1인 창조기업. 시니어비즈플라자.는 좋은 아이템이 있음에도 제반여건이 여의치 않아 창업이 어려운 시민에게 일정기간 무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해주거나 퇴직한 시니어층에게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재취업이나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동시장 2층에 마련한 공동사무실로 지난달 30일 개소했다

이날 예 부시장은 센터에 나와 사업 준비에 한창인 입주자들과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 상의 어려움이나 센터 이용 시 불편한 점을 경청한 뒤 “그동안 연구해 온 좋은 아이디어를 새로운 사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길 바라며, 수원시는 그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수원천 본래의 생태적 환경을 복원하고 쾌적하고 맑은 자연형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수원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예 부시장은 “장기간의 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만큼 그에 대한 예방책과 불편해소 방안을 사전에 준비해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진행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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