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충영)는 주민과 소통하는 親현장투어를 위해 장영석 나혜석 거리 음식 문화촌 상조회 고문 등 3명, 김병주 초석상인회 회장 등 시민과 함께 24일 인계동 나혜석 거리 등을 방문했다.
나혜석거리 가로수가 햇볕을 가릴 수 없으므로 중대형 가로수로 교체, 나혜석거리 보도 블럭 손상된 곳 교체, 나혜석거리 주변 호텔로 중국 관광객이 많이 투숙하고 있으므로 좋은 프로그램 마련 등을 건의했다.
김충영 팔달구청장은 “가로수는 2011년 상반기 교체 식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보도블럭은 건설과와 상조회가 함께 논의하여 좋은 방안을 찾고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합동 교체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찾아가서 보고, 듣고, 해결하는 다방향 소통행정을 위해 주기적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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