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음식문화 정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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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음식문화 정착 주력
  • 전철규 기자
  • 승인 2009.12.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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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좋은식단 실천사업 추진, 모범음식점에 대한 물품 지원 등을 통해 건전한 음식문화를 정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모범음식점에서의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17일 모범음식점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칼?도마 자외선 소독기,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한다.

물품지원은 오산시가 올 한해동안 음식문화개선사업 장려를 위해 예산 16,504천원의 지원으로 모범음식점으로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를 모범음식점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다른 손님에게 제공됐던 음식물과 잔반 등을 재사용·제공함으로써 식품안전에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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