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계절특수를 노린 노점상 및 불법 적치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내 주요도로변 불법행위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대상으로는 주요도로변 및 인도 상에 시민의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노점상(노점 차량, 불법 좌판, 포장마차)및 불법 적치물 등이며, 자진철거 유도와 함께 계고 조치를 실시하여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한 재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건전한 상행위 정착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