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꿈꾸었던 그리고 우연한 행운인 것처럼 수원미술전시관의 문을 들어서면...
수원수채화작가협회 소속이며 열린뜰 회장인 천원기씨의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는 수원미술전시관 2층에서 <행복>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다.
수원시 공무원인 천원기씨는 영통구 세무과 시세팀장으로 남다른 열정으로 영통구 세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도 틈틈이 작품활동을 하여 전국공무원미술대전, 대한민국수채화대전 등에서 다수 입상한 바 있다.
이 전시회는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도전이자 행복한 탐색이었던 수채화를 통해서 고단한 일상을 달래주는 휴식과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수채화의 잔잔한 감동과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8일부터14일까지이며 수채화 미술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채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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