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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정책방향 토론회' 에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 김성완 도시재생사업단 단장, 권용우 성신여대 교수, 관계공무원 등 13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가 민선5기의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추진의 일환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단과 그 산학협력기관에서 도시재생 정책방향 및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역량 강화에 대하여 연구한 성과를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했다.
현재 시는 25개소 약 260만 ㎡에 이르는 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의 주택을 헐고 3만5천8백여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시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를 하고 충북대학교 황희연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각각 △도시재생 추진기법 및 적용사례 △마을만들기 추진방안 및 수원시 적용방향 △저탄소 녹색도시 재생방안 △수변도시 재생 추진방안 및 수원시 적용방향에 대해 각각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과 시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연구결과와 시민의 의견을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정책에 폭 넓게 반영해 창조적인 도시재생으로 사람이 반가운 도시, 휴먼시티 수원을 구현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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