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상)은 지역시민을 위한 납골시설인 오산시립 쉼터공원의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개선해 나갈방침이다.
이는 쉼터공원이 일반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전체 응답자 중 약 83%인 415명이 ‘전혀 들어본 적이 없거나, 놀이 공원 등으로 잘못 알고 있다’고 답했을 만큼 대다수의 지역시민들로부터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단 내 T/F팀 및 사업운영팀은 쾌적하고 청결하면서도 사설 납골시설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관내 공공납골(봉안)시설인 오산시립 쉼터공원을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마케팅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고객중심, 고객만족, 고객감동 경영.을 계속해서 실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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