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61억3천750만원을 들여 성남 망경암 미륵전 단청 등 도내 39개 사찰의 불전.법당시설을 새단장한다.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은 지난해와 비교해 10개 사찰이 늘고 15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증액됐다.
세계유기농대회의 숙박시설 강화를 위해 남양주의 1개 사찰에는 템플스테이 예산 5억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100개 전통사찰이 있고 이 가운데 53개 사찰이 국가지정문화재 35점, 도 지정문화재 109점 등 144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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