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경기도 2019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우수사례에서 독재울공원 '창의생태놀이터' 조성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의생태놀이터는 도심 속 놀이공간 조성사업의 평가지표는 창의성, 모험성, 안전성, 친환경성, 기능성 등이다

이에 2018년 9월18일부터 12월2일까지 친환경 놀이공간으로 능동 1084번지 독재울근린공원 내, 1천300㎡ 면적으로 조성됐다.

친환경으로 산수유, 다알리아 등 수목·초화류 22종 식재, 놀이터널, 그물망오르기, 출렁다리 건너기 등 놀이시설 12종 설치 놀이터다.

도심 속 놀이공간 조성사업의 평가지표는 창의성, 모험성, 안전성, 친환경성, 기능성 등이다.

수상내역은 기본계획단계부터 아이들이 설계에 참여해 꿈꾸던 놀이터를 현실화,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공간 및 그물망오르기, 출렁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친환경 놀이터다.

또한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리모델링으로 놀이문화 트랜드 반영,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와 연계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해 자연과 교감하며 아이들의 정서를 높일 수 있는 도심 속 그린 인프라 제공이다.

박용순 지역개발사업소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아이들에게는 모험심과 생태적 감성을 키우고 어른들에겐 일상 속 휴식의 공간으로 보다 양질의 공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