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기자단 경기타임스] 화성시민 10월 동탄1권역 지역회의가 30일 동탄보건지소네서 동탄3동 강찬희 주재자로 진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도 참석했다.
동탄1권역에는 동탄1, 2, 3동이다. 행정·도시분과, 교통분과, 교육·복지분과, 경제·문화·환경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역회의에는 지역위원 73명 중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회의는 교통분괴위원회를 대표해 동탄 2동 권기생지역위원이 ‘사고유발 교통방해를 알으키는 잘못된 도색 부분 및 불필요한 도로 도색 재정비 개선안을 제안했다.
권 위원은 "삼거리, 사거리 주행 시 1,2,3차로 경계선이 없어 주행 중 서로 충돌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책으로 1,2,3차로 구분경계선 필요를 주장했다.
또한 "도색 노후화 된곳이 많이 있다. 기존 도색이 야간 및 우천시 노면 경계선이 잘 보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안으로 "야광 안료 강화 및 시안성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권 위원은 "반석초교 사거리에서 우축 솔빛 초교 진입시 택시 승강장 설치와 차량차선 진행 방햐을 변경하여 직진과 우회전 받게 된다. 직진 신호시 우회전 금지 신호가 걸려서 앞차가 우회전 차량이면 직진을 못한다. 직진 적색 신호 시에는 앞차가 직진이라 우회전을 못해 우회전 차량 모두 불편히고 정체와 사고 유발이 있다"고 지적했다.
개선 방안으로 "우회전만 가능하도록 변경 전으로 원복"을 요청했다.
이미정 위원은 "우체국-보건소-, 보건소-노작공원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했다.
기타안건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통학 할 수 있도록 스쿨존 과속 카매라 설치"를 요구했다.
이날 지역회의에서 건의된 안건은 다음달 지역회의에서 서철모 시장과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산수화기자단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산수화기자단 회원사는 투데이경제, 경기타임스, 경인데일리,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파노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