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2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정재환 박사가 강연으로 한글, 위대한 유산-만든 사람들과 지킨 사람들’을 주제로 제111번째 수원포럼을 연다.
정재환 박사는 강연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글의 가치와 역사를 소개한다. 또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지켜낸 조선어학회 등 한글을 지켜온 선조들의 노력을 알릴 예정이다.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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