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 대표단,영동군, 속초시, 순천시와 시민화합 큰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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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 대표단,영동군, 속초시, 순천시와 시민화합 큰 잔치 열려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9.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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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가지 오산천 특설무대와 오산종합 운동장에서 제31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체육대회 및 음식문화축제를 펼쳤다.

20일 저녁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 대표단과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대표단, 기관․단체장,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이 펼쳐쳤다.

이와함께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하며 애향심을 드높인 분에게 최고의 영예의 시민대상을 시상했다.

또한 국내 자매도시 영동군 난계국악단 및 순천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21일에는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학교스포츠 클럽인 운천중, 세마중 치어리더 공연, 운천중의 태권도 시범 공연했다.

또 소품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축구, 씨름, 에어사다리 릴레이 등 다채로운 체육프로그램으로 6개동 동민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음식문화축제는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기며 문화를 공유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올해는 오산시가 시로 승격된 지 30년이다. 인구 5만은 작은 도시가 23만의 중견도시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보육도시․문화도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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