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보건소가 2019년 국가 결핵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질병관리본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_역학조사 관리 등록 현황 확인으로 이뤄졌다.
지표는 역학조사 실시 건수, 접촉자 검진 건수, 잠복결핵감염 치료시작률, 잠복결핵감염 치료완료율 등이다.
김장수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결핵 전파 차단 및 예방을 위해 공직자와 집단시설ㆍ의료 관계자가 한마음으로 협업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철저하고 촘촘한 보건정책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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