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는 6일 새마을회원단체 임원진 및 남녀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은 임진각,JSA구역, 도라전망대, 군선정전위 회담장 등을 둘러 보며 남북 분단의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평화운동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최봉근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존중,경청,화합분위기를 조성하여 평화나눔 운동으로 화합의 공동체 건설에 앞장서기를 바라며 앞으로 남북이 평화교류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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