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송산포도, 인삼, 한우 등 25개 품목을 기업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4일부터 5일까지 화성사업장에서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농산물판매부스가 운영돼 총 6백90만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시청에서는 9일과 10일, 향남종합경기장은 10일에 직거래장터가 찾아간다.
또한, 직거래 장터 개설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화성시 로컬푸드 온라인 쇼핑몰‘프라이박스(http://www.fribox.co.kr/)’홍보 리플렛과 서철모 시장의 서한문을 보내 명절 농특산물 선물 구매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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