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18-19일 연기
상태바
수원문화재단,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 18-19일 연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9.03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당초 6일과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오는 18일과 19일)로 연기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태풍 북상으로 한반도가 대부분 주말동안(6~7일)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보되자 부득이하게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재단 관계자는 “기존에 출연하기로 했던 출연진들이 최대한 출연할 수 있는 날짜로 공연일정을 변경하였고,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사랑하고 기다렸던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