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미술관사업소, 아트스페이스 광교 '최정화, 잡화' 전 연장 운영
상태바
수원시미술관사업소, 아트스페이스 광교 '최정화, 잡화' 전 연장 운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8.29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최정화, 잡화雜華'전을 9월 15일(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아트스페이스 광교 개관전으로 3월 29일(금)부터 진행된 최정화, 잡화雜華는 생활 속 익숙한 소재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최정화 작가의  작품 총 100여 점이 선보였다.

시민들이 사용하던 조명스탠드를 모은 대형 설치작품 <빛의 묵시록>(2019), <타타타>(2019) 등의 신작이 선보였고, 야외 대형 설치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만나는 미술관으로의 역할을 했다.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술실기대회’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정재승 등의 패널이 참여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전시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관 이후 약 5개월간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최정화, 잡화雜華≫전은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5일(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