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29일 '2020년도 화산사곡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사전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장안면 사곡3리 마을회관에서 화산사곡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설명회 주요 내용은 지적재조사사업 목적 및 지구 선정 배경과 추진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방법, 토지현황조사 및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 안내에 대해서 한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함으로 토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전설명회를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질 뿐만아니라 재산 가치가 향상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관리에 기여하게 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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