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추석 명절 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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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추석 명절 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8.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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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원산지 불공정행위에 대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점문판매점 및 전통시장 등이다.

점검내용은 명절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여부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처리하며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은 확인서 징구해 과태료부과 등 적의 조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감시원 11명과 함께 체계적인 지도·점검으로 불공정행위 바로잡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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