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추진단을 지난 12일부터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전시마당, 공연·문화행사, 참여마당 등 행사별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으로 활동한다.

또한 박람회에 역대 최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관광, 숙박, 교통대책를 준비한다.

도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경기도를 찾을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지방자치박람회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찬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