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5일부터 14일까지 문화유산지킴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만19세 이상 화성시 40명이며 동 권역 내 거주자로 문화유산 현장점검이 가능한 자와 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 및 기록지 작성, 제출이 가능한 자이다.
대상은 동부권역에 동탄, 병점, 반월, 봉담 20명, 서부역은 송산, 서신, 마도, 남양, 비봉, 매송 10명, 남부권역은 우정, 장안, 팔탄, 향남, 양감, 정남 등 10명이다.
지원방법 : 방문, 등기우편, 팩스(031)369-1514), 일(jihyun2013@korea.kr )등 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다운받아 작성하면된다.
선정방법은 권역별 선착순, 선발자는 21일까지 개별연락한다.
활동기간은 2020년 1원부터 2021. 12,월까지 2년간이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소중한 화성의 문화유산을 함께 지켜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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