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24일과 25일, 시청 대강당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공공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여명의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와 신규 공직자 등이 교육에 참석했다.
송문화 자치행정과장은 "공공기록물은 시 행정의 증거이자 시민의 재산이며 역사적으로도 후대에 남겨줄 수 있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정보 공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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