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 100부 시범 발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함께 7월 한 달 간 시민 의견 청취 후 이를 반영해 9월 중 정식 발간 예정이다.
화성에서 온 생활 안내서는 시의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책자를 전입 시민에게 배부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생활 안내서는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과 10대 핵심과제를 수록했다.
책자는 화성시청과 동부출장소, 동탄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 전자파일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민선 7기 10대 핵심과제를 주제로 꼭 들려드리고 싶은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며, "이 안내서를 통해 우리 시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살펴보고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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