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복지정책과 복지사가지대 발굴을 위해 희망더하기발굴단과 사례관리 민관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시는 20-21일 KT&G 강화연수원에서 공무원 40명,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30명 등 7명이 사례관리 전문교육 특강, 화성시 복지정책 소개,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간 네트워킹을 교육했다.
교육은 특강과 윤호창 강사의 민관협력으로 만드는 마을복지와 공동체 돌봄,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의 화성시 복지정책의 미래방향이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더하기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이 뜻을 모아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화성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네트워크를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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