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 오산시의회는 장인수 의장이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2019 의회 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대한 민국 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한국언론 연합회,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 등이 주관 국내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 수상했다.
장 의장은 의회발전 공헌대상으로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정비해서 합법적이고 합리적 행정운영을 통해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고자 모두 37건의 대표.공동 법률안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선정됐다.
이어 2014년 7대 의정활동 전부터 지역구에 속해있는 10개 초등학교를 1주일 단위로 동별 순회하며 신호등 앞에서 아이들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현재 8대의원으로 재선하면서 까지도 녹색 아버지로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또 8대에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2019년을 봉사하는 해로 정하여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매달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우수의원 선정의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가장 젊은 시의회의장으로 더욱 열심히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하라고 주는 상인만큼 시민의 편에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고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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