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 제3기 신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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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 제3기 신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질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6.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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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은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윤원균 의원(더불어민주당/풍덕천2·상현1·상현2동)은 제3기 신도시 용인 플랫폼시티와 관련해 질문했다.

윤 의원은 "용인 플랫폼시티 계획인구인 1만 1,000세대보다 더 늘어날 수 있는 세대수에 따른 필요한 공원과 교통문제, 용인 플랫폼시티에 연접해 있는 약 11만 4,000평 정도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대해 향후 보상을 통한 공원지정이나 공원지정 후 공원 특례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돌려줄 방법"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20년 동안 급속 변경된 동천동 일원의 유통업무설비의 도시계획시설을 용인 플랫폼시티와 연계해 첨단 지식산업 시설이나 이와 관련된 제조 시설 등이 만들어질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지, 동천동 일원의 개발 낙후 등을 방지하고 서울, 판교, 분당으로 이어지는 기업과 공생하는 도시의 흐름을 연결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는지 물었다.

또한, "용인 플랫폼시티가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상황에서 용인의 다른 지역과 연결할 수 있는 광역 또는 일반 철도, 노후화되고 용량마저 부족한 4,000평 가량의 기존 수지환경센터와 지역난방공사를 새롭게 조성될 용인 플랫폼시티 구역 내 고속도로 IC와 근접한 첨단 제조 물류 사업 조성 예정 구간이나 유휴 공간 등에 이전 설치 가능 여부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개발 계획과 함께 고민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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