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학부모 및 영양교사와 함께 학교급식 안전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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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학부모 및 영양교사와 함께 학교급식 안전성 점검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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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모니터링 모습ⓒ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상반기 학교급식 공급업체. 농가 모니터링'한다.

모니터링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월1회(8월 제외) 운영 중이다. 

5일은 체리농장(서신면), 상추농장(마도면), 양배추 농장(장안면)3개소를 방문했다.

대상은 학교급식 공급업체, 계약재배 농가 170개소(작목반11개, 기앤 23명), 학교 영양(교)사와 학부모, 급식관계자 등이다.

모니터링은 농장현장 견학과 학교급식관계자와 생산자 대화 등으로 초.중.고등학교에 납품되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 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농가들이 농촌을 떠나지 않고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원활한 학교급식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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