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장안구는 2019년 1월 1일 기준 2만 6513필지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해 2명의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후 수원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위면적당 가격(원/㎡)으로 결정․공시된다.
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447) 사이트에 접속하여 안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지가 결정에 의견이 있을 경우 7월 1일까지 구청 종합민원과나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표준지 공시지가 가격과 인근 개별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을 고려한 현장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 후 7월 31일 최종 공시된다.
-구,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구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권리 및 선택권을 확대하여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2019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이용업 79개소, 미용업 733개소로 현지 방문을 통해 평가 항목표(3개영역, 25~7개 항목)에 따라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평가결과 최종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 등급, 80~90점 우수업소는 황색 등급, 80점미만 일반관리업소는 백색등급으로 분류되며 평가결과는 올해 말 구청 홈페이지에서 게재된다.
-구, 기술직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구는 지난 3일 구청 상황실에서 기술직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토목, 건축, 녹지, 전기 각 분야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설계서 작성부터 공사감독시의 유의사항 등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직무관련 사항들을 안내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기술직 공무원들은 스스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하여 서로 알고 있는 지식들도 공유하여 개인을 넘어 동료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