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년 연속 행안부 빅테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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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년 연속 행안부 빅테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 선정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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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공공 빅데이터 신규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 에 선정 됐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사업은 시민생활에 밀접한 행정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업무효율성과 예산절감 효과도 얻을수 있다.

올해에도 시 포함 12개 기관 18개 과제를 선정, 중앙기관 . 기초, 광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개 기관, 40건 신청했다.

시는 지난해 선정돼 국비 2천4백만원 지원 받았다.

지난해 성과로 보육서비스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과제명으로 보육시설, 거주인구 분석을 통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우선순위 도출으로 국비 2천4백만원을 지원받았다 , 

올해는 선정과제로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한 입지 선정 모델로 6월부터 12개월까지
무인민원발급기 현황 분석, 신규지역 수요 예측 및 최적지 요건 분석, 수요요인 및 민원 발급량 평가받는다.

활용계획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배치 및 설치 최적화, 기 배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조정, 향후 인구 유입 예측에 따른 신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선정등이다.

시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문제 해법마련에 기반을 닦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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