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 노사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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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 노사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 허문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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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사회공헌사업 전달식 모습ⓒ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와 사회공헌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태석 연구개발지원사업부 전무, 김혜준 남양연구소 노동조합 의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는 전달식을 통해 노사기금 4억원으로 6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독서교육, 서북부 거주 어르신 반찬배달, 다문화 한글학교 등 9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은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 지역아동센터아동, 저소득가정, 이주민, 어르신 등 8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와준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에 감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 밑거름이될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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