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5일 팔달구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2019 아동권리 그림 그리기’ 행사를 열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리는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5세~10세 아동과 아동의 가족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아동들은 아동권리·아동인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수원시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아동들이 그린 작품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전개해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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