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가족과 함께 문화유산 체험 답사와 다양한 문화 활동하는 .‘역사탐험대 특명 가마를 구워라!’ 프로그램을 지난18일에 열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활동은 우리동네 가마와 온돌 알아보기, 가마 만들기, 가족탐험깃발 만들기, 미션지도로 보는 탄요, 오방색 도장 미션 등이다.
프로그램 장소인 탄요유적공원은 동탄신도시 개발 중에 삼국시대 숯가마가 발견된 곳으로 고대 생산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향토유적 제25호로 지정된 곳이다.
시민(7세 이상 아동을 포함한 가족) 누구나 1회당 10가족이 참여하게 된다.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모두 5회, 무료로 오후 1시에서 4시30분까지 한다.
또한 답사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수여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접수(jihyun2013@korea.kr),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숯을 구워 내던 탄요 유적지를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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