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의 복지교통의 첫 번째 추진인 32.35km 트램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9개 노선 105.2km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선정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화성시는 반월교차로~동탄2순환~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잇는 트램인 동탄도시철도가 선정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동탄 지역회의에서 경기도도시철도망 추진 구축계획에따라 현재 국토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선은 반월에서 오산구간과 병점에서 동탄 공영주차자고지 구간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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