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세시풍속-북새통 '초파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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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세시풍속-북새통 '초파일’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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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이 11일 전통문화 행사 ‘세시풍속-북새통 : 초파일’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초파일’은 종교와 상관없이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이 함께 즐겨온 민속명절로 연등행사(燃燈行事)와 관등(觀燈)놀이 등 갖가지 행사를 즐겨왔다.

또한 등을 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보편적 의미와 선조들이 농사를 지으며 해마다 지냈던 세시풍속으로 오늘날까지 전승되어지고 있다.

프러그램으로 민화 양초 만들기, 한지등 만들기, 무지개떡 시식, 연꽃차 시음, 콩볶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예술 체험을 도운다.

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된다.

또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혀져가는 한국의 세시풍속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시풍속-북새통’을 매월 진행한다.

한편 6월에는 ‘북새통-단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수원전통문화관 (031-247-37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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