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이레 어린이집서 인형극 실시 -‘해님달님’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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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이레 어린이집서 인형극 실시 -‘해님달님’인형극 공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4.12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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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천장없는 월례회의 실시,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아카데미∙休知通에서 첫 강연
광교2동 수원컨벤션센터 현장방문ⓒ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에서는 12일 영통2동 소재 이레어린이집에서 제76회‘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인형극을 준비한 수원시소리샘(단장 김영숙)은 본격적인 공연 시작 전에 익숙한 동요를 부르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을 하며 점점 집중했을 때 본격적인 공연인 ‘해님달님’을 시작하였다.

영통구 가정복지과와 수원시소리샘 주관의 본 사업은 공연을 원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 인력과 재능을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2017년 10월부터 매주 1회 추진하고 있고 이번 공연이 76회째이다.

박명준 가정복지과 보육지원팀장은 현장을 찾아 보육교사와 소리샘 단원을 격려하고,

“언제나 기쁜 모습으로 봉사하시는 소리샘 봉사단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교2동 천장없는 월례회의 실시,

광교2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용문)는 지난 11일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이 아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천장 없는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수원컨벤션센터 내 주요 시설 견학 및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5월 경로잔치 행사 등 시․구․동정 주요사항에 대한 논의 및 봄맞이 동 행정복지센터의 주요 행사 일정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많은 통장님들이 야외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광교2동 주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개관을 한 수원컨벤션센터가 수원시 대표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회원으로서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아카데미∙休知通에서 첫 강연

영통1동은 지난해 1월 러시아 여행도중 통나무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함께 여행하던 한국인 여행자들의 생명을 구하다 큰 사고를 당한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의 작가 류광현씨의 강연을 5월 11일(토) 10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류광현 작가는 영통1동 주민으로 이에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구)에서는 청명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한 류광현씨에게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아카데미∙休知通> 첫 강연을 요청했다.

31개국 170여명을 여행하면서 한국인 기업가를 만난 생생한 경험 등에 관한 <나의 인생을 바꾼 특별한 여행, 비전과 도전을 이야기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작가는 자신이 청명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정작 같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강연은 하지 못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굴레에서 벗어나 올바른 자아성립과 가치관, 미래상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작가는 또 현재 러시아 화재현장에서 살아난 재활일기를 담은 긴 인생 이정도 시련쯤이야를 발간하고 활발한 강연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강연은 동 행정복지센터(031-228-8734)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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