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화성 서부·동탄 경찰서 화성형 치안시스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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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화성 서부·동탄 경찰서 화성형 치안시스템 맞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4.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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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서부-동탄 경찰서와 화성형 치안시스템을 위해 손잡았다.

이들은 협약를 통해 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 야간도보순찰대를 운영한다.

시는 안전관리전반, 예산수립·반영, 인력 채용, 비상연락, 서부, 동탄경찰서는 근무일지 보관, 근무시 착안사항 요청협조, 순찰구역 자문, 비상연락망 유지를 역할한다.

야간도보순찰대 우리동네아빠~ 화성안심이는 시범운영(4월~6월) : 30명(동탄4·5동, 봉담읍, 향남읍), 확대운영(7월부터~) : 100명(시 전역),65일 연중 20:00~24:00, 3인 1조 구성(5일 근무 후 2일 휴식), 1일 2인 근무, 범죄율이 높은 금요일은 3인 근무를 운영한다.

또한 취약지역 도보순찰로 동네 순찰로 시민안전의식 제고 및 범죄예방, 순찰 중 도로·시설물·건물, 부실 조명 등 위험요인 발굴 및 관련부서 시정 조치의 활동을 벌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범죄 취약지역부터 외딴 마을까지 주민이 스스로 마을 지킴이가 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심해 만드는 치안공동체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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