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공모전은 ▲유튜버 공모전 ▲동아리 경진대회 ▲로고송 공모전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크리에이터(창작자)를 찾는 ‘유튜버 공모전’은 박람회 개최 전 박람회 홍보 관련 영상을 제작하는 ‘사전활동’과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 영상을 제작하는 ‘현장 활동’이 있다. 15일까지 응모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동아리 경진대회’는 ‘노래’, ‘춤’, ‘무대공연’, ‘이색부문(악기연주·마술쇼 등)’ 4개 분야다. 공모 기간은 26일까지다.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 박람회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로고송 공모전’도 진행한다.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한 로고송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음원을 제작해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청소년이 원하는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도 진행된다.
사업·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26일까지 응모해야 한다.
공모전에 따라 참가 대상·접수 기간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www.kywa.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공모전(유튜브·로고송·동아리 경진대회·정책 주장대회)’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수원시와 여성가족부·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5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는다.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과 멘토 특강, 진로 콘서트 등 청소년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