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가 육아맘을 위한 ‘아기띠 라인댄스교실’열었다.
 
아기띠 라인댄스교실은 육아로 운동하기 어려운 엄마들에게 아기와 함께 쉽게 따라하기 좋은 라인댄스 교실을 제공, 산후 우울증 극복 및 육아 스트레스 해소한다.

대상은 6-18개월 아기와 엄마 20팀이다.

이들은 라인댄스를 이용한 전신 근력운동, 아기띠를 메고 아이와 함께 춤을 통한 산후건강관리를 배운다.

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아기를 떼어놓고 운동하기 어려운데, 아기띠 라인댄스는 함께 할 수 있어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