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화성시 여울보건소는 건강한 100세 준비를 위해 노인 우울증 조기 발견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한다.
3일 동탄2신도시 LH4단지 아파트 동아리방에서 첫 개강을 알린다.
또한 보건소는 동탄 4·5·6동 경로당을 대상으로 4월부터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12시(경로당별 5회) 운영한다.
은영은 노인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 후 고위험군 선별, 치료 및 상담 연계 등 관리, 웃음치료, 신체활동, 미술·원예치료 등 우울증예방 프로그램 제공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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