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영통역 찾아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아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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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영통역 찾아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아침 열어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8.06.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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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4일 영통구 소재 영통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아침을 열었다.

염태영 시장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선 5,6기 지난 8년을 오직 시민의 안녕과 시민이 누려야 할 가치만을 고민하면서 지냈다”면서 “특례시를 눈앞에 둔 준 광역도시의 적임자를 뽑는 선거인 만큼, 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의 심판을 받을 각오다.”라고 밝혔다.

이어 염태영 시장 후보는 “네거티브 하나로 125만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는 상대후보 캠프를 보면 안타깝기까지 하다”면서 “촛불 혁명을 일으킨 수원시민의 확고한 지지로 보란 듯이 승리해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특례시’를 실현, 시민께 보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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