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보훈단체협의회는 현충탑(송산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를 2일 개최했다.
합동위령제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구남신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화성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도사와 추모사, 헌시낭독, 헌화, 분향 등이 진행됐다.
채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길이 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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