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염태영 수원시장은 6일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진정한 ‘현충’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우리의 몱이라"며 "순국선열들이 자자손손 추앙받고,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순국선열의 유가족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을 살 만한 나라,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 준 주역”이라며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