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엄태수 작가 '대통령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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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엄태수 작가 '대통령상(대상)' 수상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8.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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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독립기념관에서 주관한 '제20회 나라사랑 국기상징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사진작가회 엄태수(35) 회장이 '무궁화사랑'이라는 작품화제로 출품하여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엄태수 씨는 안성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남달리 사진에 애착을 가졌고 중학교 시절부터 사진에 입문,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진기를 손에서 놓아보지 않은 진정한 사진작가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수상경력으로는 '환경부장관상', '행자부장관상', '경기도사진대전 대상' 등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시립도서관에서 사진반을 운영하며 후배양성과 사진인의 저변확대에 전력투구하고이싿.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5일 독일기념관에서 개최되는 광복절 기념식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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