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 자체 브랜드인 흥덕 이던하우스는 2005년 턴키공사로 발주하여 우미건설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2005년 12월에 분양을 완료하여 올해 5월에 입주한 용인지방공사의 첫 번째 주택사업이다.
지방공사는 이던하우스에 입주민을 위한 테마로드, 커뮤니티 등 웰빙의 관점이 도입된 공간 설계 등 친환경 특화시공으로 현재 입주민들 사이에서도 잘 지어진 살기좋은 고품격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걸쳐 93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상위 12개 단지 중 공기관에서 시행한 단지는 용인지방공사의 흥덕 이던하우스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방공사 관계자는 "우리공사의 첫 번째 사업인 흥덕지구 이던하우스가 그간 우여곡절 끝에 준공을 했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민간평가위원들의 2차 점검시에도 최선을 다해 평가에 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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