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반딧불 행복학습마을에 길이 100m규모 벽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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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반딧불 행복학습마을에 길이 100m규모 벽화 탄생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8.04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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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 행복학습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 동안 가평 반딧불 행복학습마을에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평 반딧불 행복학습마을은 지난 2월 25일 경기도와 가평군의 지원으로 개관한 곳이다.

벽화 제작은 정신여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서울 중등 창의인성미술교과교육연구회원 30여 명의 재능 기부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벽화는 마을 입구 하천변의 높이 1m, 총길이 100m 옹벽에 마을 특색에 맞는 반딧불이 그림 등 천혜 자연과 어우러진 벽화로 그려졌다.

오현숙 경기도 교육정책과장은 “마을 특색에 맞는 벽화그리기로 생동감 넘치는 마을이 조성됐다.”면서 “다양한 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교육적으로 소외된 지역·계층의 평생학습을 위해 2010년 포천 장자마을을 시작으로 경기 행복학습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포천, 안산, 파주 등 도내 12개 시·군에 14개 행복학습마을이 조성돼 운영 중이다.

는 경기 행복학습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3일 동안 가평 반딧불 행복학습마을에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평 반딧불 행복학습마을은 지난 2월 25일 경기도와 가평군의 지원으로 개관한 곳이다.

벽화 제작은 정신여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서울 중등 창의인성미술교과교육연구회원 30여 명의 재능 기부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벽화는 마을 입구 하천변의 높이 1m, 총길이 100m 옹벽에 마을 특색에 맞는 반딧불이 그림 등 천혜 자연과 어우러진 벽화로 그려졌다.

오현숙 경기도 교육정책과장은 “마을 특색에 맞는 벽화그리기로 생동감 넘치는 마을이 조성됐다.”면서 “다양한 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교육적으로 소외된 지역·계층의 평생학습을 위해 2010년 포천 장자마을을 시작으로 경기 행복학습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포천, 안산, 파주 등 도내 12개 시·군에 14개 행복학습마을이 조성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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