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환경위생과, 끊임없는 행복 나눔 봉사 지원
상태바
영통구 환경위생과, 끊임없는 행복 나눔 봉사 지원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07.28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 환경위생과에서는 끊임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위생분야 행복 나눔 봉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엘림 장애인 작업시설을 방문해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빵 나눔 봉사는 매주 목요일 연중 실시하며 빵을 제공하는 업소는 파리바게트 원천점, 블랑제리 영통점, 프랑스바게트 영통점에서 지원하며 당일 남은 빵을 전달 받아 장애인 작업장에 간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탕수육, 보쌈 등을 전달하며 다양한 행복을 전달을 실천했다.

엘림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제공해주니 너무 행복하다. 내가 받은 행복을 바이러스처럼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나폴레옹은 어떤 통치자보다도 훌륭한 업적을 많이 세웠지만 자신은 평생 행복했던 시간을 합치면 불과 한 시간 정도라고 했다. 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 균형 잡힌 삶에서 행복을 찾아주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