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미리내일학교’학부모 진로코치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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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미리내일학교’학부모 진로코치단 워크숍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7.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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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시장, 최고의 자유학기제 지원 모델을 위한 협조 당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일오산웨딩홀에서 학부모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내일학교 학부모 진로코치단 워크숍’을 가졌다.ⓒ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일 ‘미리내일학교 학부모 진로코치단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고일석 오산혁신교육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중학생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에 진로코치로 활동할 학부모 101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고일석 센터장의 진로코치 위촉장 수여와 곽상욱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진로코치 운영지침 안내, 미리내일학교 사후 프로그램 시연, 조별모임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로 이뤄진 진로코치단은 그동안 전문적인 진로코치로 거듭나기 위해 진로진학 전문가 과정 교육, 직업체험 실기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이수해 왔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부터 학부모 진로코치단 교육일정을 성실하게 수행하시고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 학부모님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산시가 최고의 자유학기제 지원 모델이 되도록 학부모 진로코치단 여러분께서도 뜻을 함께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2학기 자유학기제 실시를 대비해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관공서, 기업체, 개인사업장 등 30개 분야 100개소의 직업 현장을 발굴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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