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 6기 제10대 ‘1일 명예시장’김안나 前 오산여중 교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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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 6기 제10대 ‘1일 명예시장’김안나 前 오산여중 교사, 위촉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6.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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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 6기 제10대 ‘1일 명예시장’김안나 前 오산여중 교사, 위촉했다.ⓒ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4일 민선6기 제10대 ‘1일 명예시장’으로 전(前) 오산여자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했던 김안나(여·55)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들어 대학생 봉사단장, 통장단 협의회장 등 9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김안나 씨를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안나 명예시장은 U-City 통합운영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UN군 초전기념관, 사회적기업(행가로), 에코리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김안나 명예시장은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시정 전반에 대해 나름대로 알아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열린 시정’ 취지에 맞게 시민으로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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